by 비니루
나의 휴가.

회사에서 하계정기휴가가 나왔다. '꼴랑' 4일 뿐이지만, 기대감을 가지고 이것저것 계획했지만 이달 초에 급작스레 받은 수술 덕분에 이번 휴가가 공중분해되게 생겨버렸다. 요양 차원에서 집에 있지만 마땅히 할 것이 없어 굴러다니던 차에 방 한 구석에 이제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기타가 눈에 들어왔고 요즘 '꽃힌' 연애시대 ost 중 이문세씨가 부른 노래를 연주 해 보고싶다는 마음에 악보를 찾았지만 그리 유명한 곡이 아닌지라 없다고 하더라.

좌절감 한 가득 안고, 과감히 직접 제작을 해 보겠노라 결심한다. (물론 채보는 처음이다)




3분 조금 넘는 노래 중 1분 가량 채보를 마쳤다. 간주부분을 제외하고는 반복되는 곳이라 작업이 끝이긴 한데, 문제는 노래를 아직 다 외우지 못했다는 거? -_-;;;;;;

처음 한 것 치고는 꽤 들을 만 하고 무엇보다 직접 제작했다는 자부심이 느껴져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. 음음. 내일은 바다에 가 봐야겠다.



이글루스 가든 - 기타를 쳐보자!
by 비니루 | 2009/08/07 17:18 | 가벼운하루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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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스카이 at 2009/12/16 16:45
직접 작업하신 타브악보좀 받을 수 없을까요.?
저도 지금 이노래에 완전 꽂혀 있어서요..
악보를 찾으려 해도 구할수 가 없네요.. 코드진행도 잘 모르겠고..
여튼 직접 타브악보도 그리시고 대단하세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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